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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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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이 흔들리면서 한화 이글스가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지만, 고척스카이돔을 향한 한화 팬들의 발길은 이어졌다.

키움 히어로즈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후 5시 경기 개시 후 15분이 지난 오후 5시15분께 1만600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이틀 연속 매진이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지난 5일 한화와 키움의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들었다.

류현진은 전날 키움전에서 4⅓이닝 9피안타 2볼넷 2탈삼진 9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다. 9실점은 류현진의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류현진이 5회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대거 10점을 준 한화는 결국 키움에 7-11로 졌다.

하지만 한화 팬들은 다시 한 번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손꼽히는 인기 구단인 한화는 류현진의 복귀와 시즌 초반 돌풍까지 더해져 엄청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달 29일 KT 위즈전부터 이달 4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올해 대전 홈 구장에서 치른 5경기를 모두 만원 관중과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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