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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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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개막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로 도약했다.
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운의 극장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안양(3승1무 승점 10)은 개막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충남아산(2승2무1패 승점 8)을 2위로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김운은 0-0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마테우스의 크로스를 극적인 헤더 결승골로 연결하며 활짝 웃었다. 프로 데뷔골이다.
충남아산은 성남FC와 1-1로 비기며 선두 수성에 실패했다.
후반 13분 강민규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38분 박지원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에 만족했다.
서울 이랜드FC와 김포FC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운의 극장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안양(3승1무 승점 10)은 개막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충남아산(2승2무1패 승점 8)을 2위로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김운은 0-0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마테우스의 크로스를 극적인 헤더 결승골로 연결하며 활짝 웃었다. 프로 데뷔골이다.
충남아산은 성남FC와 1-1로 비기며 선두 수성에 실패했다.
후반 13분 강민규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38분 박지원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에 만족했다.
서울 이랜드FC와 김포FC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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