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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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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물 안전사고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엔 건축, 전기, 소방, 승강기, 가스 등 각 분야 공공·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경기장 구조물·마감재 손상 여부 ▲소방설비 설치·작동 상태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전선 노출 여부 ▲가스배관 관리상태 ·누출 여부 ▲승강기 운행 상태, 도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미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은 해당 시·군과 함께 신속하게 보수·보강토록 하고 있다.

도는 3월 말까지 56개 경기장, 76건의 지적사항을 조치 완료했고, 4월 말까지 모든 경기장 안전점검과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주순선 도 관광체육국장은 7일 “경기장별 빈틈없는 점검으로 선수단과 관람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2개 체육대회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25∼28일 22개 시·군에서 36종목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14∼17일 17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대회 기간 2만2000여 선수단과 임원 등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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