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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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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한 이래 최초로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키움 구단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경기 시작 후 29분이 지난 오후 2시29분께 1만600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이로써 키움과 한화의 주말 3연전이 매진을 달성했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던 5일과 토요일에 펼쳐진 6일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키움은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넥센 시절에 3차례 3경기 이상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2012년 5월25~27일 한화전, 2013년 5월3~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3연전이 매진됐고, 2013년 6월6일 삼성전과 6월7~9일 KIA전에서 4경기 연속 매진을 이뤘다.

고척돔을 사용한 이래 3경기 연속 매진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기 구단인 한화가 류현진의 복귀와 시즌 초반 7연승 돌풍까지 더해져 KBO리그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한화는 지난달 29일 KT 위즈전부터 이달 4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올해 대전 홈구장에서 치른 5경기를 모두 매진시키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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