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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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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양현종(36)이 통산 1만 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9985명의 타자와 맞붙었던 양현종은 3회 2사 2, 3루에서 삼성 김헌곤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동시에 이날 15번째 타자와 승부하면서 통산 1만 타자를 상대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첫 번째로 이 기록을 일군 송진우는 역대 가장 많은 1만2708명의 타자와 마주섰다.

2007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뛰어든 양현종은 이날 경기 전까지 486경기에 등판해 168승11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 중이다.

통산 168승도 송진우(210승)에 이어 역대 2위다. 현역 선수 중에는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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