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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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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타일러 히로를 앞세워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한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반격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3~2024 NBA' 동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111-101로 승리했다.

지난 22일 1차전에서 94-114로 완패했던 마이애미는 원정에서 1승1패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고 안방으로 돌아가게 됐다.

히로가 24점 14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에드리스 아데바요가 21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농구 경기에서 더블더블은 한 선수가 한 경기 내에서 득점·리바운드·도움·가로채기·블록 슛 등 다섯 개 부문 중 두 개 부문에 대해 두 자릿수의 성공을 기록하는 걸 의미한다.

보스턴에서는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 등이 각각 33점, 28점으로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24-92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을 만들었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쳇 홈그렌과 제일런 윌리엄스가 각각 26점, 21점으로 지원했다.

뉴올리언스에서는 조나스 발란슈나스가 19점을 기록했으나 승리까지 닿기에는 역부족이었다.

◆NBA 25일 전적

▲마이애미 111-101 보스턴
▲뉴올리언스 92-124 오클라호마시티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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