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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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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봄 농구'에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이 한껏 달아올랐다. 12년 만에 단일 경기에 1만명 이상의 관중이 들었다.

KBL에 따르면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부산 KCC와 수원 KT의 2023~2024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3차전에는 1만49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프로농구 단일 경기에 1만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한 것은 12년 만이다.

2012년 3월 24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의 2011~2012시즌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 1만2815명이 입장한 이후 한 경기에 1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적은 없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까지 통틀어 최다 관중 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0월 22일 KCC와 서울 삼성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8780명이다.

이날 경기 입장 수익은 1억1302만1700원을 기록했다. KBL이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한 2020~2021시즌 이후 단일 경기 입장 수입이 1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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