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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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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에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동한다.

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7일 미디어데이와 전야제로 시작한다. 이튿날인 8일에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치러진다. 김수지(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한국도로공사), 김희진(IBK기업은행), 김해란, 한송이(이상 은퇴) 등 국내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 종료 직후에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이어진다.

6월 9일에는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김연경과 국경을 넘는 우정을 쌓은 해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친다.

김연경을 비롯해 쉐일라 카스트로, 나탈리아 페레이라, 파비아나 클라우디노(브라질), 미유 나가오카, 코토에 이노우에(일본),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등이 출전한다.

김연경은 2005년부터 2021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4위를 이끌었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도쿄올림픽 4위에 앞장서는 등 한국 배구 위상을 높였다.

도쿄 올림픽을 마친 뒤엔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이후 국제 대회에 나서지 않고 프로배구 V-리그에서만 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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