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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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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튀르키예 프로축구 리그 최종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25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3~2024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탈리아스포르와 1-1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3분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차 선제골을 터트렸다.

올해 2월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에서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 이적한 황의조는 3개월 만에 튀르키예 리그 데뷔골에 성공했다.

최종전에서야 데뷔골을 넣은 황의조는 1골 1도움으로 튀르키예 리그를 마쳤다.

알라니아스포르는 후반 35분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튀르키예 리그에서 마지막 경기를 소화한 황의조는 원소속팀인 노팅엄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황의조는 2025년 6월까지 노팅엄과 계약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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