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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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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에이스 찰리 반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이재현이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롯데는 경기가 없는 27일 투수 반즈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반즈는 지난 26일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 투구 도중 왼쪽 허벅지 내전근에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롯데는 반즈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기 위해 전력에서 제외했다. 반즈는 올 시즌 11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55로 활약하며 제 몫을 해냈으나 부상으로 인해 고공행진을 멈추게 됐다.

삼성은 이날 3할 타자인 주전 유격수 이재현을 1군 명단에서 뺐다.

이재현은 지난 21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여전히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낀 이재현은 휴식과 회복에 전념한다.

반즈와 이재현 외에도 KIA 타이거즈 투수 곽도규, NC 다이노스 투수 최우석이 2군으로 내려갔다. 한화는 방출이 확정된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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