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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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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 수당 1억5000만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0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2022~2023시즌, 2023~2024시즌에 이어 3년 연속 연봉 총액 1위다.

2위는 부천 하나원큐에서 인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신지현이다. 연봉 총액이 연봉 3억원, 수당 1억2000만원을 합해 4억2000만원이다.

연봉 총액 4억원 이상인 선수는 총 3명이다. 부산 BNK 김소니아가 연봉 총액 4억원(연봉 3억원·수당 1억원)으로 3위다.

2024~2025시즌 6개 구단 선수 수는 85명으로, 지난 시즌 92명에 비해 7명이 줄었다.

청주 KB국민은행, 용인 삼성생명, 하나원큐가 가장 많은 15명을 등록했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13명으로 가장 적다.

연봉 총액이 1억원 이상인 선수는 34명이다. 지난 시즌 33명에서 1명이 늘었다.

이해란(삼성생명), 김예진, 이다연, 이명관(이상 우리은행), 나윤정(KB국민은행), 신이슬(신한은행) 등 6명은 생애 처음으로 연봉 총액 1억원을 돌파했다.

샐러리캡 소진율 중 연봉 부문은 6개 구단 평균 93.37%로 지난 시즌 96.87% 대비 3.5% 감소했다. 수당 부문 소진율은 지난 시즌 71.55%보다 1.72% 증가한 73.27%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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