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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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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흥행 신바람을 내고 있는 프로야구가 6월 첫 날 4개 구장 매진 행렬을 펼쳤다.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 중 4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었다. 4경기 모두 오후 5시 경기 개시 전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는 오후 1시32분 2만4000장의 표가 모두 주인을 만났다. 삼성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시즌 9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가 만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도 2만50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전날 4경기 연속 홈경기 만원 관중으로 2014년 챔피언스 필드 개장 후 최다 연속 경기 만원 관중 신기록을 작성한 지 하루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KIA의 5경기 연속 홈 매진은 2011년 6월 11~12일 군산 LG 트윈스전, 6월 17~19일 광주 삼성전 이후 13년 만이다. KIA의 올 시즌 매진은 14경기로 늘었다.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격돌한 잠실 구장도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 모여 2만3750석을 가득 메웠다. 두산의 시즌 11번째 매진이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낙동강 더비'가 펼쳐지는 사직 구장도 오후 3시55분 2만2758표가 매진됐다. 롯데는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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