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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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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졌다.

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발팀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비트롤에서 열린 '모리스 레벨로 친선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사우디 U-21팀에 0-2로 완패했다.

한국은 후반 35분 사우디의 압둘라 자이드, 추가시간 파이살 알아스마리에게 연속 실점했다.

과거 '툴롱컵'으로 불린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총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했다.

5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투고, 다른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프랑스, 멕시코, 사우디,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A조에 속한 한국은 5일 코트디부아르와 2차전을 벌인다.

B조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파나마가 경쟁한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보다 길어 대한축구협회가 구단과 차출이 합의된 프로 선수와 대학 우수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코치진은 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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