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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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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7회 국제 바둑춘향 선발대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과 계백한옥 등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바둑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는 이 대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바둑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무대가 펼쳐진다.

중국, 일본, 프랑스, 러시아, 대만, 베트남 6개국 선수들이 대국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 ‘바둑 천재 소녀’ 스미레도 참가해 세계 바둑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바둑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집중력과 인내심, 창의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신사적 스포츠로 유치원생에서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이다.

첫째날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체육관에서 예선전을 치르고 둘째날과 마지막날 결승전은 계백한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부문에 춘향부, 월매부, 향단이부 등 춘향전 주요인물이 사용된다. 프로춘향부 진 1000만원, 선 300만원, 미는 1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바둑 애호가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새로운 인연을 맺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머무는 동안 맛과 멋의 고장 남원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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