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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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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고의 별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통산 15번째 우승을 이끈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뽑혔다.

UEFA는 4일(한국시각) '2023~2024시즌 UCL 최고의 선수와 영플레이어, 베스트11' 등을 발표했다.

최고의 선수의 해당하는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은 비니시우스에게 돌아갔다.

레알 마드리드 골잡이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UCL 10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올렸다. 특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막판 쐐기골을 터트렸다.

영플레이어상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 첫 시즌 유럽 정상에 오른 주드 벨링엄이 차지했다.

지난해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벨링엄은 이번 시즌 UCL 11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23~2024시즌 UCL 베스트11에는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 선수가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았다.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공격수에는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확정된 킬리안 음바페는 빠졌다.

미드필더에는 벨리엄과 마르셀 자비처(도르트문트), 비티냐(PSG)가 자리했고, 수비수는 다니 카르바할, 안토니오 뤼디거(이상 레알 마드리드), 마츠 훔멜스, 이안 마트센(이상 도르트문트)이 선택받았다.

골키퍼는 그레고르 쾨벨(도르트문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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