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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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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괴물 신인 폴 스킨스(22)와의 맞대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1사에서 첫 타격에 임한 오타니는 우완 선발 스킨스가 던진 시속 162.2㎞ 직구에 방망이가 헛돌며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다음 타격 기회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팀이 0-7로 끌려가던 3회 2사 1루에서 오타니는 스킨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61.1㎞ 직구를 걷어 올려 외야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추격의 2점 홈런을 폭발했다.

5경기 만에 홈런을 터트린 오타니는 시즌 15번째 홈런을 작성했다. 타점은 40개가 됐다.

뜨겁게 달궈진 오타니의 방망이는 3번째 타석에서도 매서웠다. 팀이 3-7로 뒤처진 5회 1사 1루에서 스킨스의 시속 157.9㎞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생산했다.

이후 윌 스미스의 안타 때 오타니는 2루를 밟았으나 2사 만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3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닝이 종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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