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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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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과 대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광주와 대구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광주 경기는 오후 2시9분, 대구 경기는 오후 2시19분에 우천 순연이 확정됐다.
이 경기들은 23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에 펼쳐지고, 2차전은 1차전 종료 40분 뒤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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