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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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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가 임관식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임 감독은 "1년 가까이 쉼 없이 달려왔다. 여러모로 내게는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지쳤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고, 구단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작별 인사했다.
이어 "비록 떠나게 됐지만 앞으로도 안산을 응원할 것이며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시즌 중반에 안산 지휘봉을 잡았던 임 감독은 이번 시즌 K리그2 최하위(4승 5무 11패)에 처져 있다.
안산은 이른 시일 내로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임 감독은 "1년 가까이 쉼 없이 달려왔다. 여러모로 내게는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지쳤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고, 구단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작별 인사했다.
이어 "비록 떠나게 됐지만 앞으로도 안산을 응원할 것이며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시즌 중반에 안산 지휘봉을 잡았던 임 감독은 이번 시즌 K리그2 최하위(4승 5무 11패)에 처져 있다.
안산은 이른 시일 내로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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