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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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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내달 31일부터 9월8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의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국제대회로 규모가 격상된 박신자컵은 지난 2016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산에서 열린다.

올해도 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등 3개국 10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진행된다.

해외팀은 지난해 박신자컵 우승팀 토요타 안텔롭스, 2023~2024시즌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 후지쯔 레드웨이브, W리그 소속 히타치 하이테크(이상 일본), 지난 2022년 대회에 참가했던 케세이라이프(대만)까지 4개 구단이 참가한다.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은 10개 팀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2위팀이 4강전 및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A조에는 아산 우리은행, 히타치 하이테크, 청주 KB국민은행, 토요타 안텔롭스, 부산 BNK 썸이 편성됐다.

B조에선 용인 삼성생명, 케세이 라이프, 인천 신한은행, 후지쯔 레드웨이브, 부천 하나원큐가 경쟁한다.

대회 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며 최우수선수(MVP) 상금은 200만원으로 책정됐다.

개막전은 내달 31일 오후 2시 우리은행과 히타치 하이테크의 경기로 진행된다.

세부 경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WKBL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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