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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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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드림팀'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독일을 잡고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미국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O2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92-88로 승리했다.

20점 6리바운드 4도움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15점 8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활약이 주요했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5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미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지만 강점인 3점슛 성공은 단 하나(7회 시도)밖에 없었다.

이밖에는 데빈 부커(피닉스 선즈),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제이슨 테이텀, 즈루 할러데이(이상 보스턴 셀틱스) 등이 출전했다.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페이서스), 미카 포터(유타 재즈) 등은 결장했다.

미국은 캐나다(86-72 승), 호주(98-92 승), 세르비아(105-79 승), 남수단(101-100 승)에 이어 독일까지 연달아 잡으면서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감을 키웠다.

올림픽 농구 종목에 있어 미국은 절대 강자다.

1936 베를린 올림픽부터 현재까지(1980 모스크바 올림픽 보이콧) 미국은 참가했던 19차례 대회 중 금메달 16개를 확보했다.

금메달을 놓친 1972 뮌헨 올림픽(은메달), 1988 서울 올림픽(동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동메달)에서도 모두 포디움(시상대)에 올랐다.

미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연패를 달렸고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5연패를 노린다.

파리 올림픽 농구 조별예선 C조에 속한 미국은 세르비아(29일), 남수단(8월1일), 푸에르토리코(8월4일)와 맞붙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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