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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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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경기 중 투구에 손목을 맞고 교체됐다. 박건우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박건우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 경기에서 빠졌다.

3회말 1사에서 박건우는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이 던진 7구째 직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고 쓰러졌다.

손목을 잡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박건우는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고, 결국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박건우를 대신해 대주자 김성욱이 투입됐다.

NC 관계자는 "박건우는 곧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건우는 1회말 첫 타석에서도 박세웅이 몸쪽으로 던진 직구에 옆구리를 맞았다. 이날 경기에 들어선 두 타석에서 전부 몸에 맞는 공만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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