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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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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최연소, 최소 경기 100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점 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0-2로 지고 있던 4회초 김도영은 1사 1루에서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승부를 뒤집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28호 아치를 그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20세 9개월 25일의 나이로 1998년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22세 1개월 15일)을 뛰어넘고 최연소 100득점 기록을 수립했다.

동시에 97경기 만에 100득점 고지를 밟으면서 이승엽 감독과 NC 다이노스 전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이상 99경기)가 보유하고 있던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득점도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번 시즌 득점 부문 1위를 질주 중인 김도영은 2014년 서건창(KIA)이 작성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인 135득점도 넘어서기 위해 질주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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