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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278




세쌍둥이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토종 골프클럽 브랜드 KDX골프(구 도깨비골프)가 이른바 ‘세쌍둥이 아이언’을 시장에 선보인다.

이미 5번부터 8번까지 아이언 클럽 길이가 똑같은 네쌍둥이 아이언을 출시해 호평을 받은 KDX는 5~7번 아이언 길이를 7번 아이언에 맞춘 DX-109P를 출시한다.

DX-109P는 현존하는 최고의 고반발 소재인 머레이징 455 페이스를 사용해 비거리 향상에 힘을 보탰다.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솔 부분은 고탄도를 위한 저중심 설계로 쉽고 안정감있게 볼을 띄울 수 있다. 세쌍둥이 아이언은 7번 아이언에 길이를 맞춰 쉽고 정확한 볼어택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이미 헤드부터 그립까지 자체 개발에 의한 특허를 보유한 KDX골프는 프리미엄 라인에 더해 로얄과 스탠다드 라인드로 세분화 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어 토종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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