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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054




[포토]전자랜드 정효근의 점프슛
전자랜드 정효근이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점프슛을 하고 있다. 2021. 1. 10.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88-72(19-20 18-14 31-20 20-1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렸고 시즌 전적 21승 18패를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정효근이 21득점 3리바운드, 헨리 심스와 에릭 탐슨이 각각 12득점, 1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포토]전자랜드 정효근, 가볍게 레이업슛
전자랜드 정효근이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2021. 1. 10.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팽팽했던 경기는 3쿼터에 기울어졌다. 전자랜드는 빠른 속공으로 점수를 쌓아갔다. 상대가 실책을 저지른 틈을 놓치지 않았다. 정효근이 골밑에서 든든하게 버텼고 전현우가 3점슛 2방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3쿼터에만 31점을 몰아넣은 전자랜드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4쿼터 삼성의 추격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정영삼의 3점슛을 터뜨렸다. 적재적소에 외곽슛이 터지며 삼성의 기세를 눌렀다. 전자랜드는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쟁취했다. 기분좋게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하게 된 전자랜드다.
[포토]삼성 김준일, 난 손 안 댔어요!
삼성 김준일이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아웃되는 공을 바라보며 손을 들고 있다. 2021. 1. 10.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반면 삼성은 김준일이 2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 22패(17승) 째를 떠안게 됐고 2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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