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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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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프랑스 파리 센강의 수질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29일(한국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의 운영 책임자인 람비스 콘스탄티니디스는 "내일은 좋은 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는 30일(한국시각)은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 경기가 열린다.

앞서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은 이날 오전 센강 수질 관련 회의를 열고 수영 훈련 취소 결정을 내렸다. 전날 트라이애슬론 첫 훈련도 같은 문제로 취소된 바 있다.

센강은 오랜 시간 수질 오염 논란을 겪어왔다. 비가 내리면 처리되지 않은 오폐수가 강으로 유입돼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과 장구균이 검출돼서다.

콘스탄티니디스는 수질이 좋지 않을 상황을 대비한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가지 해결책은 남자와 여자 경기를 같은 날에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혼성 계주를 할 때 무엇을 수용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볼 수 있다"면서도 "같은 날에 너무 많은 것을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듀애슬론의 가능성도 고려했지만 이는 다른 계획이 실패하는 정말 극단적인 경우"라고 덧붙였다. 듀애슬론은 수영을 제외하고 달리기와 사이클로만 구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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