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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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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팀 코리아)을 이끌고 있는 정강선 선수단장(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파리 곳곳을 누비며 팀 코리아의 선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태극전사들의 사기 진작 및 컨디션 조절 등을 비롯해 각종 행사에도 참석하며 체육 위상 및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31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팀 코리아가 대회 초반 예상을 뛰어넘는 메달 사냥을 펼치며 승전보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정강선 선수단장 역시 쉼 없는 일정을 소화하며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및 업무 누수를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정 단장이 선수 및 지도자들과 ‘원 팀’이 돼 국민들과 도민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하고 있다.

선수 관리를 비롯해 지속적인 선수단 회의, 불편사항 해결 등은 기본이고 각 경기장을 돌며 목청껏 선수들을 응원, 격려하고 있다.

또한 팀 코리아 파리플랫폼 오픈데이,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개회식 등을 비롯한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를 비롯해 각 국의 선수단장들과의 만남 및 회의를 하고 있다.

이처럼 올림픽 기간 모든 일정을 총괄, 소화하는 정 단장은 폐회식이 끝난 뒤 8월13일께 귀국한다.

정강선 대한민국 선수단장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면서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고 선수단 분위기도 아주 좋다”며 “올림픽이 끝나는 그날까지 ‘선수의 입장에서 선수를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역대 최소 규모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사격과 양궁, 펜싱, 유도, 탁구, 수영 등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하면서 이날 현재(7월31일)까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수확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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