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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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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올스타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진검승부를 벌인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맞붙는다.

박태하 감독(포항 스털러스)이 지휘하는 팀 K리그는 조현우(울산 HD), 이명재(울산 HD), 박진섭(전북 현대), 박승욱(김천 상무), 최준(FC서울), 이동경(김천 상무), 정호연(광주FC), 양민혁(토트넘·강원FC 임대), 이승우(전북 현대),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울산 HD)가 출격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페드로 포로,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파페 사르, 제이미 돈리, 브레넌 존슨,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방한했던 토트넘이 2년 만에 서울을 찾았다.

이번 경기는 최근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한 양민혁 덕분에 관심이 한층 고조됐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과 차세대 스타 양민혁이 나란히 선발 출전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손흥민은 경기 전날 진행한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운 좋게도 소속팀과 한국을 찾아 축구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재밌는 경기를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양민혁은 팀 K리그 미디어 인터뷰 동안 "프로 첫 시즌에 올스타전에 뽑히게 돼서 영광스럽다"며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기다. 내가 갈 팀이니 유심히 볼 것 같다"며 가진 장점을 모두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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