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 방한 기념 이벤트, 팬미팅 현장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추상철 이영환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 방한 기념 이벤트가 4일 서울 강남구 아디다스 강남브랜드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재를 비롯해 주앙 팔리냐, 토마스 뮐러, 빈센트 콤파니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민재를 비롯한 뮌헨 선수들은 한국적인 모습으로 표현된 상직적인 모습의 초상화를 선물 받기도 했다.

이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토크쇼와 사인회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FC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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