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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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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최준용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롯데는 4일 "최준용이 6일 서울 청담 리온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어깨 견관절 수술을 받는다"며 "재활 기간은 약 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최준용은 이듬해 20홀드, 2022년 14세이브를 수확하며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27경기에 등판에 그쳤고,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다.

롯데는 "최준용이 입단 후 다년간 지속적인 어깨 통증으로 주사 및 물리치료 병행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선수 본인이 통증에 의한 고통으로 스트레스가 컸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사, 물리치료 등 재활 치료를 통해 경기 출전은 가능하나 선수의 장래를 위해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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