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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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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동경민 인턴기자 =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쓰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듀플랜티스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25를 기록, 금메달을 획득했다.

1차 시기에 6m00을 넘어 일찌감치 금메달을 확보한 듀플랜티스는 6m10까지 넘어서며 올림픽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바를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인 6m24보다 1㎝ 높은 6m25로 올린 뒤 3차시기에서 성공하며 세계신기록에 도달했다. 듀플랜티스가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이번이 아홉 번째다.

듀플랜티스는 2021년 열린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도쿄 대회에서는 6m02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AP 통신에 따르면 경기 후 듀플랜티스는 "앞으로 내가 이번에 수립한 기록을 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방금 세운 기록보다 더 나아질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은메달은 5m95를 기록한 샘 캔드릭스(미국)가 가져갔고, 동메달은 5m90을 작성한 엠마누일 카랄리스(그리스)애게 돌아갔다.

캔드릭스는 "몇 년 전부터 듀플랜티스를 이기는 것이 너무 어려워지자 대회 우승자가 저녁 식사 비용을 내기로 했다. 오늘 듀플랜티스가 우리를 위해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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