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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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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반효진(대구체고)과 오예진(IBK기업은행)을 사격 종목을 대표하는 젊은 세대로 콕 찍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정보제공 사이트 마이인포는 6일(한국시각) 대회 사격 종목을 돌아보면서 메달을 따낸 선수들을 조명했다.

메달리스트 중 한국 대표팀의 반효진과 오예진의 이름이 거론됐다.

2007년생인 반효진은 10m 공기소총 여자 종목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며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오예진은 10m 공기권총 여자 종목에서 금메달을 명중했다.

마이인포는 "이번 대회에서 젊은 세대들이 확실히 그들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줬다"며 "16세의 반효진과 19세의 오예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격에서 메달 10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거머쥔 중국에 이어 한국이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메달 6개를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수확하며 새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당초 목표로 삼았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훌쩍 뛰어넘었고,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도 거뒀다. 종전 기록은 2012 런던 대회에서 작성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다.

반효진, 오예진 외에도 양지인(한국체대)이 25m 권총 여자 종목에서 우승하며 금메달리스트 반열에 올랐다. 김예지(임실군청·10m 공기권총)와 조영재(국군체육부대·25m 속사권총),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공기소총 10m 혼성)은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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