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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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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소셜미디어에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거부당했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세레나 윌리엄스는 페닌슐라 파리에 위치한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방문했다가 입장을 거부당했다.

이에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방문했는데 빈자리가 있었지만, 입장을 거부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조회수 690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레스토랑 측은 "오늘 밤 당신이 본 빈자리는 이미 예약된 자리였다"며 "실망을 끼쳐드린 것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명하다고 해서 레스토랑이 당신만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해서 명성을 이용해 레스토랑을 공격하는 것은 나쁜 행동", "이미 예약된 자리를 비우라고 할 권리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올림픽 테니스 종목에서 4번의 금메달을 수상한 인물로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중 한 명이다. 그는 미국 체조 스타 시몬 바일스를 응원하기 위해 파리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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