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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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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30)가 시즌 35호 홈런을 터뜨려 '40(홈런)-40(도루)'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통산 6번째 40-4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으로 홈런 5개, 도루 8개만 추가하면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오타니는 피츠버그 선발투수 미치 켈러의 낮은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날렸다. 타구 속도는 183㎞였고, 비거리는 137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그는 8월 7경기에서 3홈런을 때려내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내셔널리그 홈런 1위를 질주중이다.

하지만 오타니는 이날 안타를 1개밖에 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302를 유지했다. 시즌 83타점 87득점째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100타점), 최다 득점(103득점) 경신도 바라보고 있다.

다저스는 홈런 3방을 집중해 9-5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다저스(67승 49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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