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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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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함덕주(29)가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함덕주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1군 진입이다.

지난 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함덕주는 원 소속팀 LG와 5년, 총액 38억원에 사인하고 잔류했다.

그러나 지난 1월 왼쪽 팔꿈치 주관절 핀고정술을 받아 시즌 출발이 늦어졌다.

당초 6월 말 복귀가 예상됐지만 회복이 더뎌 공백기가 더 길어졌다.

함덕주는 지난해 57경기 4승 무패 4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채점 1.62를 기록했고, 통산 397경기 35승 21패 49홀드 59세이브 평균자책점 3.50을 작성했다.

올해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는 2차례 등판해 2⅔이닝을 던져 1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남겼다.

LG는 이날 중간 투수 박명근도 함께 등록했다.

박명근은 올해 26경기 1승 1패 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2의 성적을 냈다.

6월 5일 어깨뼈와 갈비뼈에 걸쳐 붙어있는 근육이 전거근 손상 진단을 받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 달여의 재활 끝에 1군으로 돌아오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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