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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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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핵심 공격수인 황희찬(28)이 아스널과의 새 시즌 개막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거로 보인다.

울버햄튼은 17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EPL'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리그 14위로 마친 울버햄튼이 2위를 기록했던 아스널을 잡는다면 시즌 초반 상승세에 큰 도움이 될 거로 보인다.

전력은 물론, 원정으로 치르는 변수까지 고려한다면 울버햄튼의 승리가 쉽진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는 축구계 격언이 있는 만큼, 울버햄튼의 깜짝 승리가 완전히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특히 울버햄튼의 핵심 공격수인 황희찬이 맹활약한다면 울버햄튼의 승리 가능성은 커진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공식전 31경기에 출전해 13골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에도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끌 거로 예상된다.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아스널과 울버햄튼의 예상 선발 라인업에서 황희찬의 선발 출격을 점쳤다.

황희찬은 4-2-3-1 포메이션에서 '1'인 원톱으로 출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선에선 로드리고 고메스, 마테우스 쿠냐,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황희찬과 함께 아스널 수비진을 공략할 거로 예상된다.

황희찬은 EPL 입성 이후 아스널을 총 네 차례 만났는데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첫 번째 맞대결에서 유일한 아스널전 득점포를 가동했으나 1-2로 패배한 바 있다.

황희찬이 이번 아스널전에서는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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