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그린브라이어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약 338억6250만원) 둘째 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람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앳 그린브라이어(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26타를 작성한 람은 브룩스 켑카와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 루카스 허버트(호주) 등 4명이 형성한 공동 2위(12언더파 128타)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5위를 기록해 메달을 수확하지 못한 람은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털어내려 한다.

지난달 LIV 골프 영국 대회를 제패하며 이적 후 첫 우승을 차지한 람은 LIV 골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7언더파 133타의 성적을 거둬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와 올해 LIV 골프에서 두 차례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공동 20위(6언더파 134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