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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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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팀이 일찌감치 정해진 가운데 부천 하나은행이 3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하나은행은 20일 오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에서 3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1, 2순위 지명 팀은 이미 정해져있는 상황이었다.

순위 추첨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순위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 군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 6위팀인 인천 신한은행, 부산 BNK가 1그룹으로 분류돼 각각 50%의 확률로 1순위 선발 확률을 가졌다.

다만 지난 4월말 신한은행이 박성진, 변소정을 BNK로 보내면서 신지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상황이었다. 2순위는 BNK에 돌아갔다.

2그룹으로 분류되는 나머지 4개 팀은 정규리그 순위, 챔피언결정전 진출, 우승 여부에 따라 하나은행 50%, 용인 삼성생명 35%, 청주 KB국민은행 10%, 아산 우리은행 5%의 차등 확률을 부여받았다.

이변은 없었다. 확률 순으로 3순위 지명권은 하나은행에, 4순위 지명권은 삼성생명에 돌아갔다. 5, 6순위 지명권은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나눠가졌다.

2라운드 지명은 1라운드의 역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22명, 대학 졸업 예정자 3명, 대학 재학 선수 1명, 외국국적동포 선수 1명, 해외 활동 선수 1명 등 총 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드래프트는 이날 오후 3시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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