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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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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이 양궁 꿈나무를 만난다.

대한양궁협회는 "김우진, 임시현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하계 합숙 훈련 중인 청소년 대표들과 21일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중학생 국가대표인 청소년 대표 선수들은 지난 17일 소집돼 28일까지 12일간 하계 합숙을 진행 중이다. 이 기간 체력, 기술 훈련 및 심리, 도핑 관련 교육을 받는다.

특별한 자리도 마련돼 있다. 21일 오후에는 김우진, 임시현이 후배들을 만난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파리 올림픽에 걸린 금메달 5개(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모두 휩쓸며 나란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협회는 "두 선수 멘토링을 통해 올림픽 스토리를 바탕으로 더불어 청소년 대표 선수들의 사기와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시작된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하계 합숙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국가대표 후보 이하 우수선수 하계합숙훈련'의 일환인 이번 훈련에는 올림픽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전국의 우수 유소년 양궁 선수들이 선발돼 훈련에 임한다.

고등학교 국가대표 레벨에 해당하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은 대한체육회 김삼회 전임감독 지휘 아래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14일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뒤이어 초등학교 국가대표 선수들인 꿈나무선수들이 예천동부초등학교 안신영 전담지도자를 필두로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진행 중인 청소년 대표 선수들의 훈련으로 하계 합숙이 마무리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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