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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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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이탈리아 명문 팀 베로 발리 몬차와 맞붙을 '팀 코보' 명단을 공개했다.

KOVO는 26일 "2023년 20번째 시즌을 맞이해 국내 배구의 체질 개선과 선진화된 리그 운영,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며 "국제 친선 배구대회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이탈리아 1부 상위 팀인 몬차를 초청해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내달 3일 입국하는 몬차는 7일 수원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V리그 우승팀인 대한항공와 맞대결을 벌인다. 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코보와 격돌한다.

김상우 감독(삼성화재)이 이끄는 팀 코보는 김지한, 한태준(이상 우리카드), 임성진, 신영석(이상 한국전력), 박경민, 전광인, 허수봉(이상 현대캐피탈), 정지석, 정한용, 김규민(이상 대한항공), 임동혁(국군체육부대), 김준우, 노재욱(이상 삼성화재), 정민수(KB손해보험), 신호진(OK저축은행) 등 15명으로 꾸려졌다.

몬차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미국의 테일러 에이브릴(미들블로커), 브라질의 페르난두 크렐링(세터), 캐나다의 아투어 슈왈츠(아포짓 스파이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다.

또한 한국 배구 국가대표 이우진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이우진은 지난 3월 이탈리아 프로배구에서 정식 선수로 등록됐다.

한편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티켓 오픈은 28일 오후 3시 티켓링크를 통해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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