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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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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지난 29일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이 열리는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성희롱 예방교육과 정규투어 선수분과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LPGT는 스포츠윤리센터 오혜영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선수들을 대상으로 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및 성희롱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은 "KLPGT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런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교육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LPGT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선수들이 안전하고 윤리적인 스포츠 문화를 이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LPGT는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규투어뿐 아니라 드림투어, 점프투어에서도 최근 동일한 교육을 진행했다. 챔피언스투어에서는 골프 규정, 에티켓, 도핑 방지 교육, 응급 처치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했다.

성희롱 예방 교육 후에는 정규투어 선수분과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코스 운영, 대회 규정, 복장, 부정행위 대응 등과 관련해 선수분과위원회와 KLPGT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했다.

박지영 선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의견을 내는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의 목소리를 취합해 전달하면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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