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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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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이 12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폐회했다.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은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진행됐다.

파리패럴림픽은 지난달 28일 개막해 169개, 4567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에서 54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뤘다.

한국은 이번 패럴림픽 17개 종목에 선수 83명(남자 46명, 여자 37명)을 포함한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 종합 순위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했으나 사격(금메달 3개)과 탁구(금메달 2개), 보치아(금메달1개)에서 성과를 거두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우리나라가 금메달 6개 이상을 획득한 건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이번 대회 기간 새롭게 선출된 6명의 IPC 선수위원의 소개가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유민이 당선됐으며 레닌 쿠냐(포르투갈·육상), 브라디슬라바 크라브첸코(몰타·수영), 마르티나 카이로니(이탈리아·육상), 탄 위자오(중국·역도), 데니스 쉰들러(독일·사이클) 등이 4년 임기의 선수위원으로 활동한다.

패럴림픽기는 차기 대회 개최지인 로스앤젤레스(LA)로 이양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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