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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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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를 두고 다투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가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린도어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진 못했다. 그는 팀이 7-0으로 앞선 7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에디 알바레즈와 교체됐다. 팀은 11-3으로 승리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는 "강력한 NL MVP 후보인 린도어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다"고 전했다. 구단은 린도어의 구체적인 상태에 대해 아직 밝히지 않았다.

린도어는 올 시즌 147경기를 뛰며 타율 0.270, 31홈런 86타점 103득점 27도루의 성적을 내고 있다. 유격수로 활약하며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대 최초의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고 있는 오타니와 함께 NL MVP 후보로도 거론되는 중이다.

만약 린도어의 부상이 가볍지 않다면 MVP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오타니는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7홈런-48도루에서도 더 나아가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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