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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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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사설 태권도 도장의 40%가 문을 닫았다. 비대면 수업 등으로 다시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정재은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열린 ‘2021년도 민간 스포츠시설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스포츠안전재단은 문화체육부 산하 기관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태권도 7단인 정재은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국위를 선양했다.

이후 사범과 행정가로 변신해 한국 태권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정재은은 “홍보대사에 임명되어 영광스럽다.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스포츠안전재단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태권도 도장이 엄청 어려움을 겪고 있다. 40% 정도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고 있다. 비대면 수업 등 여러 방법으로 국기인 태권도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년도 민간 스포츠시설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열린 것으로 정재은을 비롯해서 한승수, 엄천호, 정아름, 신아람, 김자인, 이승아, 조유경, 신종훈, 조영은, 임다연, 김수현, 최정호, 장인성 등 스포츠스타와 파워 인플루언서 등 14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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