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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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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 30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GC에서 열렸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 출전한 김아림은 7언더파 65타를 쳐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2언더파 70타를 친 유해란은 다케다 리오(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 한나 그린(호주)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했다. 김효주와 양희영, 이민지(호주)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다는 공동 14위,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28위에 올랐다.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오는 2월 3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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