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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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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딸 샘 알렉시스 우즈가 고등학교 축구 경기에서 결승골로 팀의 우승을 이끌어 화제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벤저민 스쿨에 다니는 샘이 전날 미국 킹스 아카데미와 지역 챔피언십 결승에서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2007년생인 샘은 이 학교 축구팀에서 중앙 수비수를 맡고 있다.

샘의 이날 결승골은 시즌 3호골이었다.

샘은 지난해 12월 아버지 우즈와 남동생 찰 리가 한 조로 출전한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캐디를 맡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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