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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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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에서 하남시청의 레프트백 박광순이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3라운드 MVP로 선정된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했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255점), 인천도시공사 센터백 이요셉(210점), 충남도청 레프트윙 오황제(210점), 두산 센터백 정의경(205점)이 그 뒤를 이었다.

3라운드 캐논 슈터도 박광순이 차지했다.

박광순은 지난 10일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전반 6분 50초에 107.88㎞의 대포알 슛으로 골을 기록하며 수상했다.

박광순은 "MVP가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팀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뛰다 보니 이렇게 좋은 순간이 온 거 같다. 팀원들이 다 같이 해주니까 저에게 기회가 많이 왔기 때문에 같이 받는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던지면 제일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속도가 잘 안 나와서 아쉬웠었는데 캐논 슈터를 받게 돼서 솔직히 너무 기분 좋다. 이제 시작된 4라운드 전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이 선정됐다.

하남시청은 3라운드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3라운드에서는 하남시청과 두산이 나란히 4승 1패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했지만, 각종 지표에서 하남시청이 앞서며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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