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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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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장 3선에 실패한 이기흥 전 체육회장이 오는 3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이기흥 전 회장 측은 3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기흥 전 회장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3월 IOC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당선자에 밀려 낙선한 이기흥 전 회장은 이후 바흐 위원장에 IOC 위원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바흐 위원장을 아쉬움을 드러내며 총회 초청장을 보냈고, 이기흥 전 회장은 참석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144차 IOC 총회는 오는 3월18~21일 그리스에서 열린다.

이기흥 전 회장은 2월27일까지 체육회장 임기가 남아있지만, 선거에서 패한 후 조기 사퇴하고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으로 선출된 IOC 위원직에서도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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