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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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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코펜하겐(덴마크)를 꺾고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8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1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코펜하겐과의 대회 16강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일 원정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던 첼시는 합계 스코어 3-1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첼시는 후반 10분에 나온 키어넌 듀스버리 홀의 선제골을 결승골로 지키면서 웃었다.
첼시의 8강 상대는 레기아 바르샤바(폴란드)다.
바르샤바는 몰데(노르웨이)를 합계 스코어 4-3으로 꺾고 8강에 오른 팀이다.
UECL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UEFA 유로파리그(UEL)에 이어 UEFA 주관 대회 3번째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 8강에 오른 빅 리그 팀으로는 첼시뿐 아니라 피오렌티나(이탈리아), 레알 베티스(스페인) 등이 있다.
피오렌티나는 NK 첼레(슬로베니아)와 격돌하며, 베티스는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폴란드)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싸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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