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토트넘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최근 3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뛰었던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리그에서 풀타임 출전은 지난 2월2일 브렌트포드와의 24라운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손흥민은 이날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기대했던 공격포인트엔 실패했다.
유럽축구통계 전문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2점을 줬다. 후스코어드닷컴은 5.97점을 부여했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로 승리가 없는 토트넘은 14위(승점 34)에 그쳤다.
첼시는 리그 4위(승점 52)로 올라섰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5분에 갈렸다. 첼시의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콜 팔머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첼시는 후반 11분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토트넘 골망을 갈랐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후반 24분 파페 사르가 동점골을 넣는 듯했으나, VAR 결과 이전 과정에서 사르가 카이세도를 가격한 게 확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