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87
- 0
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홍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2023년 이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이예원은 2년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또 지난해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이후 약 10개월 만에 통산 7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3년과 지난해 3승씩을 거둔 바 있다.
이예원은 우승 상금으로 2억1600만원을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